취미를 통한 분재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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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 작성일15-07-09 18:29 조회1,144회 댓글1건본문
지난 2014년 梅谷님께서 올려주신 자료입니다.
자료를 검색하다가 다시 공유하면 좋겠다 싶어 올려봅니다.
나만의 키우는 방법 (분재철학) 을 만들어 가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그것이 클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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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그린분재원"에 초청되어 온 다카하시 카즈히로 씨를 검색해 보았는데,
2013년 5월 29일 朝日新聞에 소개되어 실린 자료가 있었습니다.
글 내용중에 사쓰키 분재를 만드는데 참고될만한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 온 것입니다.
<해석이 부족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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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들여 키운 사쓰키 분재에 둘러싸여 있는 "다카하시 원예"의 다카하시 카즈히로 씨
古木の風格を目指す高橋さんの作品
고목의 풍격을 목표로 하는 다카하시 씨의 작품
上品な白と淡い紅色の花が咲きそろった満開のサツキの盆栽には、白無垢(しろむく)の花嫁の華やかさがある。
우아한 흰색과 엷은 홍색의 꽃이 일제히 피어 만발한 사쓰키의 분재에는 하얀 옷
(시로 무쿠 : 결혼식 때 많이 입는 흰색 기모노)의 신부의 화려함이 있다.
今月21日、鹿沼市奈佐原町の「さつき盆栽 高橋園芸」には、大小様々なサツキが競い合うように花をつけていた。
3代目の高橋一博さん(39)は言う。
이달 21일 가누마시 나사하라 거리의 "사쓰키 분재 타카하시 원예"에는 크고 작은 사쓰키가 경쟁하듯 꽃을 달고 있다.
3대째의 다카하시 카즈히로 씨(39)는 말한다.
「どれも愛情を込めて育てています。いいところに嫁いでくれれば幸せです」
모두 애정을 담아서 기르고 있습니다. 좋은 곳으로 시집을 가 준다면 다행입니다.
2代目の園主、父・幸夫さんらとともに9千坪の敷地で育てる鉢は千以上、畑に植えた木も含めれば1万本以上あるという。
日々の水やりや手入れで木と対話するように、長い年月をかけて育てる盆栽も多い。
2대째의 원주, 아버지·유키오 씨와 함께 9천평의 부지에서 키우는 화분은 천개 이상,
밭에 심은 나무도 포함하면 1만개 이상 있다고 한다.
날마다 물주기나 손질로 나무와 대화하며 오랜 세월을 들여 키우는 분재도 많다.
「お客様には年配の方も多く、趣味の後継者として応援してくれます。小売業ではありますが、サツキを仲立ちとして、
深いおつきあいもできる。その期待にこたえていきたい」
고객중에는 나이가 든 분들도 많고, 취미의 후계자로서 응원해 줍니다.
소매업으로 하고 있지만, 사쓰키를 매개로 깊은 교제도 한다. 그 기대에 부응해 가고 싶다.
お客さんのこんな言葉を心に刻んでいる。「自然の中の古木は盆栽の範となるもの。盆栽は自然の縮図。
その姿に近づけるために時を惜しんではいけない」。花を鑑賞する目的だけでなく、
松などの盆栽と同様に自然の木の姿を再現する作品作りにも挑んでいる。
손님의 이런 말을 마음에 새겨 두고 있다."자연 속의 고목이 분재의 모범이 될 것. 분재는 자연의 축도.
그 모습에 가까이 대기 위해서 시간을 아껴서는 안 된다". 꽃을 감상할 목적 뿐만 아니라,
소나무 등의 분재와 마찬가지로 자연 나무의 모습을 재현하는 작품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松なら人が二代、三代と手をかけて出来上がる形が、成長の早いサツキは一代でできる」。
高橋さんはその特性を生かして、「ご神木」と呼ばれる古い木の再現も目指す。
作品の参考にするために山に入って見に行くこともある。
소나무 라면 사람이 2대, 3대에 손을 대어 물건이 완성되지만, 성장세가 빠른 사쓰키는 1대에서 된다.
타카하시 씨는 그 특성을 살려,"고신보크"라고 불리는 고목의 재현을 목표로 한다.
작품에 참고하기 위해 산에 들어가 보러 가기도 한다.
風雪に耐えた木の形に近づけるため、よく使われる針金で枝を曲げる手法は取らず、
伸ばした枝をはさみで切って形を整える。「大手術」は新芽が伸びる前の2~3月、年に1回。
年月を重ねて少しずつ目指す木の形に近づけていく。
풍상을 견딘 나무의 형태로 접근하기 위해, 종종 사용되는 철사로 가지를 구부리는 수법은 취하지 않고,
뻗은 가지를 가위로 잘라서 형태를 갖춘다."대수술"에는 새싹이 자라기 전의 2~3월, 매년 1회씩.
세월을 거듭하며 조금씩 목표로 하는 나무의 형태로 다가가게 한다.
専門誌「月刊近代盆栽」(2011年3月号)は、そんな高橋さんの創作技術を紹介して、
「自然の古木に見る枝表現を目指す高橋氏の作風は、若くしてこだわりを持つ作家としての、
頼もしさも感じさせられた」と書いている。
전문지 "월간 근대 분재" (2011년 3월호)는 그런 그의 창작 기술을 소개하면서
"자연의 고목에서 보는 나뭇가지 표현을 목표로 다카하시 씨의 작풍은, 젊다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작가로서,
믿음직함도 느끼게 되었다"고 적고 있다.
「作家」として盆栽の可能性を追求する一方、サツキ盆栽の普及にも力を入れていきたい、という。
작가로 분재의 가능성을 추구하는 한편, 사쓰키 분재의 보급에도 힘을 담고 가겠다고 말한다.
「500円の手頃なサツキ盆栽でも一つとして同じものがない。じっくりご覧いただければ、
気にいっていただけるものがあるはずです。オンリーワンをみつけてほしい」。
高橋さんも出品する開催中の鹿沼さつき祭りが、深くて広いサツキ盆栽の世界への入り口になるはずだ。
500엔의 저렴한 사쓰키 분재도 하나같이 같은 것이 없다.
자세히 보시면 마음에 드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오직 하나만(only one, 온리 원)을 찾아내길 바라며.
다카하시 씨도 출품중인 가누마 사쓰키 축제가, 깊고 넓은 사쓰키 분재 세계의 입구가 될 것이다.
■仲間や客と情報交換
■ 동료들과 정보 교환
高橋さんが栽培するサツキ盆栽は5~10年くらいかけて形を作るケースが多いという。
「信頼できる仲間や敬愛するお客様との情報交換も大切。体験談から学ぶことで、作業が1、2年短縮することもある」。
鹿沼高校から帝京大学文学部に進み、卒業後に千葉県の同業者の店で3年半の修業を積んだ。趣味は読書。
息の長い創造的な仕事に生かせるように、様々な分野の本を読んで心の栄養補給も欠かせない。
다카하시 씨가 재배하는 사쓰키 분재는 5~10년 정도 걸쳐서 형태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는 것.
"신뢰할 수 있는 동료나 경애하는 고객과의 정보 교환도 중요. 체험담에서 배움으로써 작업이 1~2년 단축하는 것도 있다".
가누마 고등학교에서 테이쿄 대학 문학부에 들어가, 졸업 후에 지바현의 동업자 가게에서 3년 반의 수업을 쌓았다.
취미는 독서. 생명이 긴 창조적 일에 살도록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마음의 영양 보급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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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님의 댓글
주인아저씨 작성일다까하시 카즈히로상은 월간 사쯔끼 표지 뒷면에 나오는 고교원예 아드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