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과 나무가 있는 그린철쭉분재농원을 거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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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황소 작성일17-05-26 17:44 조회2,535회 댓글1건본문
어느날 문뜩 햇볕이 화창하게 빛나고 철쭉꽃의 만개가 된 그 곳을 찿았다. 그 곳의 풍경은 내가 알고 있는 풍경보다 더 아름다웠다.
철쭉분재 농원 앞에 자리 잡은 테마가 있는 공원에 푸르게 잔디가 피어 있었고, 그 위를 걸으며 난 문특, 커피의 향과 어울리는 분위기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곳의 향기는 마치 나무와 산과 물의 조화를 이룬 곳이라 표현하고 싶다. 테마 공원에는 한솔한솔 쏟아 나고 있는 푸르른 잔디와 먼곳에 보이는 폭포와 그 소리가 너무 의미있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한곳 한곳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고, 그 장면들 속에 의미 있는 이야기가 있었다. 또한 농원 사장님이 들려준 공원에 위치한 테마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그 맛이 두배의 느낌이였다.
그 곳에 가서,,,, 내 마음도 풍요로웠고 힐링이 되는 시간을 마음 껏 만끽했다.
풍요롭고, 힐링이 되고, 마음의 정화가 되는 그 곳, 바로 나무와 분재와 철쭉과 산과 인정이 있는 그 곳은,, 그린철쭉분재농원이였다.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핑크공주님의 댓글
핑크공주 작성일
인연의 끌림처럼 가게된 그곳~
상냥한 사장님의 안내에 따라 들어서자마자 깜놀
만개한 예쁜 꽃과 아기자기 자리잡은 나무들 거기에 자리한 아담한 정자
정자에 앉아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바라 본 정원은 바쁘게 살고 있는 저에게
휴식같은 시간과 공간이었습니다
아직 미완성의 공간이라며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사장님
점점 더 아름다워질 정원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4계절의 변화에 맞게 변화하는 정원의 모습을 꼭 보고 싶네요
푸르름이 지나 분위기있어질 가을
눈으로 쌓여 잠깐씩 드러날 산과의 조화가 환상적인 겨울 정원을 상상해보며
사계절을 같이 하고픈 공간이었습니다^^